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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몸 전체 혈관 공격, 고혈압·당뇨환자 더 취약”
코로나바이러스가 몸 전체 혈관을 공격해 다발성 장기 손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스위스 연구진의 논문이 의학전문지 란셋에 발표됐다.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논문 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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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, 온몸 혈관 공격···고혈압·비만 위험" 스위스 논문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240만명, 사망자는 16만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가 몸 전체 혈관을 공격해 다발성 장기 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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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…'수어'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
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.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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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대 여성 완치판정 9일 뒤 사망…“후유증 이기지 못한 듯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감염됐다가 완치됐던 80대 여성이 완치 판정 9일 뒤에 후유증으로 숨졌다. 코로나 19 완치 후 후유증으로 사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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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치받고 사망···"코로나 후유증 뇌 조심하라" 과학계 경고
체코 프라하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진료중인 모습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완치율(확진자 대비 완치자 비율)이 9일 국내 기준 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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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재난 대처에 취약성 드러난 장애인 … 지금 ‘공공의 힘’이 필요할 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꽃은 피고 봄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다. 국가가 코로나19 대응 수준을 ‘심각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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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저소득 아동 급식 끊겼다…일용직 확진되면 생계 막막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26일 서울 동자동 쪽방촌 골목에 마스크 지급 안내와 함께 의료봉사 취소 공지가 붙어있다. [뉴스1]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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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종합] 오후 171명 추가, 오늘 하루만 505명 쏟아졌다
26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이송 환자에 대한 업무를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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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어차피 죽는다” 전염병 무서워 탈영…총 맞을 걱정보다 감염 공포
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 19)이 가져온 공포에 전 세계가 얼어붙었다. 이처럼 인류 역사에서 전쟁보다 더 무서웠던 공포는 전염병이다. 눈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전쟁터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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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치 환자가 말하는 '메르스'
중동호흡기증후군(MERSㆍ메르스) 5번 환자(50)가 8일 퇴원했다. 최초 환자 A씨(68)를 진료하다 감염된 그는 서울 강동구 365열린의원 의사다. 그는 전날 퇴원한 A씨의